2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3차 정상회담에 대해 “전략·전술적 협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됐다”고 북한 매체는 2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3차 정상회담에 대해 “전략·전술적 협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됐다”고 <노동신문>이 전했다.
노동신문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중국농업과학원 국가농업과학기술혁신원의 연구집단이 나라의 농업발전에 이바지할 과학기술연구사업에서 훌륭한 성과들을 이룩하고 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었다”며 이곳에서 참관을 기념해 ‘당신들이 이룩한 훌륭한 연구성과에 깊이 탄복합니다’는 친필을 남겼다고 전했다.
또 김 위원장이 궤도교통지휘센터를 둘러보며 “베이징시의 지하철도 운영실태와 발전전망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요해하시였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신문은 김 위원장의 방중 일정간 경제행보도 상세하게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중국농업과학원 국가농업과학기술혁신원과 베이징의 궤도교통지휘센터를 참관한 일정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