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의 대선과 총선이 이달 30일(현지시간)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수도 하라레에서 야당 연합 지지자들이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짐바브웨 야당은 군부가 집권당인 '짐바브웨아프리카민족동맹애국전선'(ZANU-PF)의 선거 운동을 지방에서 지원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