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허익범특검팀)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특별검사팀이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아지트에서 휴대전화 수십대와 유심칩을 무더기로 발견했다.
10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동안 최득신 특검보 등 수사팀 7명을 보내 경공모 회원들이 아지트로 사용한 경기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를 현장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특검팀은 사무실 1층에 버리기 위해 쌓아둔 쓰레기더미에서 휴대전화 21대와 유심칩을 발견하고 분석에 들어갔다.
발견된 수거물에 대해 특검 관계자는 "경공모 회원들이 증거인멸 시도를 했는지 조사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검팀 관계자는 1시간 10분 정도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건물의 구조와 동선, 서울과의 이동시간 등을 파악하고 내부 공간에 대한 촬영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