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 롯데제과가 출시한 스키피바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글로벌 땅콩버터 브랜드인 ‘스키피(SKIPPY)’와 손잡고 ‘스키피바’를 출시했다.
‘스키피바’는 스키피 땅콩버터를 그대로 사용, 고소한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스키피바’는 기존에 없는 맛과 식감을 가지고 있다. 겉은 부드러우면서 달콤하지만 속으로 갈수록 쫀득쫀득한 식감과 짭조름한 맛이 느껴진다. 속에 있는 땅콩버터 안에는 땅콩 알갱이가 들어가 있어 씹는 재미도 준다.
스키피바의 오묘한 맛과 식감은 원료의 배합비에 있다. 롯데제과는 수 백번의 시제품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비율을 찾아 땅콩버터 특유의 텁텁한 맛과 느끼함을 잡았다. ‘스키피바’는 사전 소비자 테스트에서 90% 이상이 제품 구입 의향을 보일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어 제품에 거는 기대감을 높였다.
롯데제과는 이번 글로벌 땅콩버터 브랜드 ‘스키피’와의 협업을 통해 식품업계에 유행하고 있는 ‘단짠’ 트렌드를 빙과제품에 접목, 빙과시장의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7월 중으로 콘 형태의 ‘스키피콘’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