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노동자지원센터, ‘My 세바시 30’지식 콘텐츠 나누기 성황리에 개최
동구노동자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12월 23일 오후 2시~5시, 센터 3층 강당에서 ‘My 세바시 30 - 지식 콘텐츠 나누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식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과정 수료생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제 강의 시연 기회를 제공해 강사로서의 실전 경험과 동기 부여를 높이고, 일...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박용후)가 지난 6월 5일(화)부터 6월 27일(수)까지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78개사 응답)한 「2018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2018년 3/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90’으로 집계 되었으며, 전 분기 전망 대비 23포인트 하락하여 국내 경기에 회복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BSI(Business Survey Index)는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경기 동향을 수치화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하며, 100을 넘어서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 대비 호전될 것이라고 보는 기업이 많은 것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인 것으로 분석된다.
2018년 3분기 체감경기에 대한 전망은‘불변’응답이 46.2%로 가장 높았으며, 경기가 악화(32.0%)될 것이라고 보는 기업이 호전(21.8%)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기업보다 많아 기준치(100)을 하회하는 90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근로시간 단축 시행에 따른 고용환경 변화, 미국의 관세부과조치, 달러 환율 변동 등 3분기에 예측되는 여러 대내외여건이 경기 회복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를 낮춘 것으로 분석 가능하다.
2/4분기 체감경기 실적에 대해서는‘불변’응답이 55.1%로 가장 높았으나, ‘악화’의견(34.6%)이‘호전’의견(10.3%)보다 많아 지수는 76으로 집계되어 국내 수요 부진,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해 기업의 체감 경기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