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13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은 최근 언론 보도 전까지 보고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수석은 “민정수석실은 기무사가 수집하는 방산비리, 테러, 간첩 등 범죄정보와 군 인사 검증용 자료 등을 보고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 언론은 이날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기무사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감찰 사안 이외의 광범위한 군 관련 정보를 보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기무사 위수령ㆍ계엄 문건에 대한 국방부의 청와대 보고 여부에 대해 “칼로 두부 자르듯 딱 잘라서 말할 수 없는 측면이 있다”며 “현재는 회색지대 같은 그런 부분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