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서울 강서구 구청장은 이달부터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도우미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는 중위소득 80%이하 가구에 해당되는 600여가구에만 서비스를 지원했으나, 이달부터 소득제한 없이 전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도우미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비스 신청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다. 강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가정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모든 출산가정에서 산후조리도우미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이제 출산과 육아는 한 가정을 넘어 우리 모두의 문제로 육아지원을 위한 공공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