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양평군은 행안부가 주관한 2018년 지자체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거점형 공동육아나눔터확대 및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사업이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 5000만원의 국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자체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은 지자체가 지역별 실정에 맞는 저출산 대응 사업을 발굴해 지역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평군에 따르면 5세미만 영유아 및 아동인구는 4,400여명이나, 영유아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은 아이러브맘 카페 1개소와 강상면에 위치한 경기육아나눔터 1개소에 불과하다. 특히 아이러브맘카페의 경우 50여명만이 이용이 가능해, 접수 때마다 부모들의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및 영유아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영유아 발달프로그램으로 400명 이상으로 이용자가 늘어나 , 자녀양육환경조성과 육아품앗이를 통한 육아부담 경감, 영유아 성장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