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부장애인 협회에서 새생명 둘레길 걷기대회를 광명동굴로 가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김 민정 기자 (뉴스21일간 방송,통신)
인천 신체 내부 장애인 (가칭 사단법인) 협회에서는 7월 14일 오전 9시에 50여명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모여 수도권 유일의 동굴 테마파크인 광명시에 있는 광명동굴로
장애인 가족 새생명 둘레길 걷기대회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 하였다.
인천 신체내부장애인 협회 양태근 회장은 장애인과 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자는
표어 아래 신체내부장애인의 권익보장과 삶의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권리를 찿기 위해
더불어 살아가는 단체를 만들었다.
양태근회장의 센스 만점 사회로 시작 수석고문님의 인사말이 있었다. 모든회원들 항상
건강에 주의 할것을 당부 하였다.
장애인 협회의 프로그램으로 건강투석강좌와 또한 스마일 파크골프,한지공예, 등 각종
프로그램에 모든분들이 되도록이면 다 참석하시여 화합과 친목을 다지자는 말씀이 있었다.
아침 간식으로는 빵과 김밥 다과 음료수 두유 해모힘 홍삼을 후원받아 준비 하였다.
빵은 강은영간사 후원 ,박카스는 이 재선, 아이스크림은 장현숙(부회장)
애터미 센타에서 최기석(고문) 해모힘 두유 양갱이 홍삼은 정순례 등 많은 분들이 후원해
주었다. 광명시에 있는 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과 자원수탈의 역사를 바라 볼수
있는 곳이다. 대한민국의 지하자원 개발은 일본의 군사적 필요에 의해 시작되었다.
당시 광산의 광부들은 대부분 농민들로 강제징용을 피하거나 생계유지를 위해 극한의
상황에서 노동을 해야만 했다. 전성기때는 500여명의 광부가 근무 하였고 일제강점기
채굴된 광물들은 일본의 태평양 전쟁무기가 되었다. 현재는 광명시에서 개발해 각종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 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장애인 협회 모든회원들은 많은 계단과 오르막 내리막이 있음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
도와가며 한명도 낙오없이 구경을 잘 마쳤다. 이어 점심을 돼지두루치기를 먹었다
점심후 서울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하였다.
박물관에는 선사고대관,중,근세관,기증관,서화관,아시아관,조각,공예관등
구석기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우리 역사와 문화를 시대별로 살펴볼수 있는 공간이었다.
모든회원들은 많은사진을 찍어가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잘 마무리 하고 한명도 아픔없이
도착지에 잘 도착 하였다.
사진제공: 인천 신체 내부장애인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