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충주시)18일 충북 충주시는 2기 여성친화도시 톡톡 시민참여단이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시는 이날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진행한 발대식에서 52명의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단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전여성단체연합 김경희 상임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
◇국원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이재진 국원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날 협약 후 조길형 충주시장에게 1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대한양계협회 충주시지부, 삼계탕 710세트 기탁
지부는 AI 발생 등 양계협회의 어려운 시기에 닭고기 소비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준 지역 주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매년 동지역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