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정해교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대전 야구장 건립을 위한 용역비로 이번 추경예산안에 2억원을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야구장 신축은 허태정 시장의 공약 중 하나다. 새로운 야구장 이름은 허 시장의 후보 시절 공약과 같은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야구 경기만 관람하는 곳이 아니라 건강, 문화, 예술, 공연, 쇼핑이 어우러지는 스포츠 콤플렉스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재원은 국비와 시비는 물론 한화 이글스 구단도 야구장 신축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사업비 분담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하지만 수 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사업비 마련 등 넘어야 할 산은 많다. 또 한밭종합운동장 이전부지 마련,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 방안 등도 해결해야 될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