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노동신문>이 북한은 올 상반기에만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공장과 기업소에서 제품인증과 관리체계인증을 받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전개되어 성과를 거두었다고 보도했다.
국가품질감독위원회를 인용, 올해 상반기에 7개 단위의 27개 제품이 제품 인증을, 11개 단위 27개 생산공정이 관리체계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28개 단위에서 생산하고 있는 129점의 제품이 품질평가와 소비자 인기를 동시에 만족시킨 '2월 2일 제품'으로 등록되었다고 알렸다.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과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비롯한 여러 식료품 생산공장에서 14개 생산공정에 대한 식품안전관리체계 인증을, 모란지도국 등에서 가구, 도장, 인조대리석 등 9개의 건재품 생산공정과 전자음향설비 등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확보할 수 있는 품질관리체계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