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가 한정 판매하는 메로나타월찜통 더위가 이어지면서 더위를 피하는 다양한 이색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물에 적셔 털기만 하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기능성 타월도 출시됐다. GS25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해 고민하던 중 타월 제조 전문 중소기업 ‘무한타올’과 손잡고 이번 메로나아이스타월을 출시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의 대명사인 빙그레 메로나와 정식 라이센스를 맺은 이번 상품은 냉수나 온수 어떤 물이든지 적셔서 털기만 하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기능성 소재로 제작됐다. GS25는 기존 상품 대비 냉감 지속 기간이 길고, 말라도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하는 이번 상품이 운동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만큼 5만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시원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국수 상품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GS25가 전년 보다 3주 앞당긴 올해 6월 초에 출시한 유어스열무김치말이국수는 간편하게 시원하고 상큼한 냉국수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최근 한 달간 20만개가 판매됐다.
또한 7월 초 선보인 유어스자루소바 역시 간편하게 메밀의 고소함과 쯔유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무더웠던 최근 일주일 동안 10만개가 팔렸다. GS25는 현재 판매중인 하절기 면요리 2종에 이어 고온 다습한 기온이 이어지며 입맛이 떨어진 고객들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유어스비빔막국수를 이달 20일 선보인다.
GS25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 면요리 상품을 찾는 고객이 지속 늘어남에 따라 하절기 전용 면상품만 5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