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청주시는 19일 과도한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으로 지력이 떨어진 논토양의 지력회복을 위해 3억4000여만원을 투입, 840ha에 볏짚환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친환경인증 필지, 청원생명쌀 계약재배 필지, 들녘별경영체 참여농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농가 순위에 따라 9월 초 사업대상자를 선정한다.
이재복 친환경농산과장은 "고품질 쌀 생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벼 생육에 필요한 미량성분 공급과 유용 미생물 증식으로 지력을 증진시켜야 한다"며 "이러한 효과는 볏짚환원 사업을 통해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