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4년 사랑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은 것이다.
과거 버거소녀로 불린 양미라는 지난 2016년 JTBC '힙합의 민족2'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그의 결혼 소식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양미라의 예비신랑은 2세 연상의 사업가로,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양미라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자친구의 존재에 대해 밝혔고, 계속 만남이 이어지면 결혼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