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지호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3일 김지호는 오는 10월 초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 5월 개그맨 선·후배들과 웨딩화보 촬영도 마쳤다.
예비신부는 1살 연하의 일반인.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만났고,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지난 2016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의 사진을 게재하고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