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시청)제주시에서는 자매도시인 경기도 용인시와 서로 다른 문화와 풍습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초등학생 문화교류( 1:1 홈스테이 )를 추진한다.
이번 문화교류는 제주시와 용인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하며 자매도시 어린이들이 서로 다른 문화와 풍습을 체험하고 배우는 것은 물론, 홈스테이를 통해 각별한 우정과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게 될 것이다.
다가오는 내년 1월 겨울방학에는 제주시 학생들이 용인시를 방문하여 한국민속촌, 용인 에버랜드 등을 탐방하며 상호간의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