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구시청)두류워터파크는 주말·공휴일 상관없이 1시간, 신청물놀이장은 평일 1시간, 주말 2시간으로 운영시간이 확대된다.
대구시설공단은 워터파크 및 물놀이장 이용시간 연장에 따라 이용객이 증가될 것에 대비하여 시설 및 안전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여 시민들의 안전 및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두류워터파크 및 신천물놀이장 운영시간 연장을 결정했다"며 "올 여름 많은 시민들이 두류워터파크와 신천물놀이장을 통해 대구의 무더위를 극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