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증평군이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내 입주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출‧퇴근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증평 지역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15~34세 청년 근로자들은 매월 교통비 5만원씩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증평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이 7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청년근로자의 교통비 부담이 줄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63명이 교통비 지원 혜택을 받고 있다.
교통비 지원을 받기 위해선 근로자 개인이 군청 경제과 기업지원팀에 직접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은 연중 계속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 경제과(☏835-4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은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내 근로자의 출‧퇴근 환경 개선을 위해 산업단지를 통과하는 버스 운행도 확대 운영 중이다.
군은 기존 6회 운영되던 산업단지 경유 버스를 지난 1월부터 출‧퇴근 시간을 중심으로 총 23회까지 증차했다.
또 증평역을 시작으로 산업단지를 경유해 다시 역으로 돌아오는 셔틀버스 운행도 8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