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구 중구청)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서문시장을 찾는 내방객들이 시원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장을 볼 수 있도록 24일부터 27일까지 오전 6시~오전 8시까지 시장 일대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한다.
서문시장 남1문 ~ 북1문을 시작으로 고압살수차 1대, 수거차량 2대, 공무원 및 환경미화원 30명을 투입하여 인도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점포 진열대 및 통행로를 정리해 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26일에는 류규하 중구청장이 상인들과 시장 시설 및 주변환경을 점검하고 물청소 현장에서 미화원들을 격려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서문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대구의 얼굴이기에 청결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8월말까지 바닥 물청소 및 공공시설물 세척작업을 병행하여 다시 찾고 싶은 중구 이미지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