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배우 서현이 인형같은 예쁨을 벗고 배우로 돌아왔다.
25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에서 서현은 소녀가장이란 힘겨운 상황이지만 언젠가는 프랑스로 날아갈 날을 꿈꾸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셰프 지망생 설지현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서현은 첫 등장부터 '감정 폭발 오프닝'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눈물을 가득 머금은 채 병원 복도를 필사적으로 달려온 설지현이 자신을 막아서는 연인 신민석을 향해 "오빠 잠깐 비켜봐. 나 지은이 만나야 돼"라며 떨리는 목소리를 건넨 상황. 이어 시트로 덮인 동생의 시체를 차마 보지 못한 채 부들부들 떨다, 이내 동생임을 확인한 후 폭풍 오열을 터트리는 설지현의 모습 뒤로 '시간'의 1회가 본격 시작됐다.
성숙한 연기로 돌아온 서현이 앞으로 극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된다. ‘시간’ 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