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성동구청)성동구에서는 8월 11일까지 보건의료인을 꿈꾸는 지역 내 일반고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2018년 보건의료 진로체험 현장실습’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은 한양대학교서울병원, 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성동구보건소 등이 참여한다. 보건의료 종사자의 꿈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생에게 여름방학 중 다양한 의료현장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금호고, 덕수고 등 6개 고등학교가 참여한다.
치과병원에서는 우리나라 장애인 구강진료 분야의 핵심기관을 참관하고 치과의사, 치위생사 직업 소개와 인터뷰를 진행한다. 치과 진료업무 관찰 등을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장애인과 구강 보건에 대한 이해와 진로 정립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한방병원은 한의사 직업과 한방 의료분야를 이해하고 한방체험, 조제시설 및 탕전반 투어를 경험하게 된다. 보건소의 경우 한국의 일차의료 및 공공의료를 이해하고 예방접종, 대사증후군관리센터, 1차 진료실 견학 등의 체험을 통해 직업 세계의 이해를 도와줄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고등학생들이 ‘MEDICAL TOP 성동’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보건의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 주민의 건강을 책임질 의료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