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구시청)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6월12일 개최된 북미 정상회담 회의장소인 싱가포르 센토사 익스프레스 유지관리 사업과 관련 싱가포르 센토사섬 개발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SDC와 7월 26일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싱가포르 센토사 익스프레스 사업 진출은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해외진출 첫 사례로써 대구의 브랜드를 함양시킨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확장성 있는 해외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 참여 및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