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강남구청)‘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이라는 비전 아래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강남구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22개 동을 찾아가는 ‘민선 7기 구청장과의 현장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데이트는 취임사에서 ‘소통맨’을 자처한 정 구청장의 뜻에 따라 현장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9일 신사‧논현1동부터 20일 대치1‧4동까지 주민 17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현장데이트는 22개 동을 권역별로 2~3개 동으로 묶어 총 9차례 진행됐으며, 정 구청장이 직접 SNS를 활용한 구민과의 소통 강화, 천명 청원제 시행, 민원회신 중간보고제 시행 등 민선7기 구정 주요 소통 방안을 주민에게 제시한 뒤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 구청장과 해당 부서장은 단순 민원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답변했으며, 장기간 검토 및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 부서에서 민원처리 결과를 안내해 100% 책임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또 건의사항을 유형별, 사례별로 분류해 내년도 예산 편성과 업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 구청장은 “57만 구민의 선택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해 감동을 드리는 ‘감동’ 구청장이 되겠다”며 주요 현안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고, “앞으로 주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을 실천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