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가 비보를 접했다.
1일 오전 배우 신다은의 시어머니가 지난 7월 31일 밤 지병으로 별세했다.
현재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침통함 속에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일이며 장지는 용인천주교공원묘지다.
신다은은 2016년 5월 건축공간 디자이너 겸 사업가인 임성빈과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