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2일 개막하는 철원 화강다슬기축제에 지역 주민들 100여명이 참여하는 이색 환영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 주민 100명으로 구성된 축제 환영 댄스팀은 8월2일 오후7시 축제 개막선언 이후 공식 무대에 올라 ‘철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주제의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철원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인 만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을 환영하는 이벤트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참여 주민들은 철원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모집됐으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23일부터 축제 하루 전날인 8월1일까지 총 5차례 연습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석규 철원군축제위원회 사무국장은 “지역 주민들이 축제의 주인공이 돼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을 환영한다는 의미에서 뜻깊은 이벤트”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를 더 즐겁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2018년 제12회 철원화강다슬기축제는 8월2일부터 5일까지 철원 화강쉬리공원 및 김화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철원 Refresh ! 화강 속 Water Fly !’라는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