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기후변화로 인하여 올 여름 폭염이 유례없이 장기화됨에 따라 도심열섬 완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하여 도로 물뿌리기 작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대구시 최삼룡 재난안전실장은 "도로 물뿌리기를 통하여 도심열섬 현상을 저감할 뿐 아니라, 무더위 쉼터, 쿨링 포그 운영, 쿨루프 시설 확대 등으로 여름철 폭염을 극복하고 안전한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21일간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