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부천시청)경기 부천시와 일본 가와사키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청소년포럼 ‘하나’ 행사가 부천에서 개최된다. 이번이 37번째로 정기교류회는 지난 29일부터 2일까지 4박5일간 개최된다.
양 도시의 17세~18세 청소년이 서로의 지역에 방문해 한국과 일본의 역사에 대해 학습하고 토론한다.
이번 여름 포럼에는 부천 청소년 20명, 가와사키 청소년 13명이 참여한다. 최근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통일과 북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통일과 북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동아시아 정세를 파악하고 평화적 공존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용익 시 행정국장은 “청소년들이 토론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포괄적이고 입체적으로 역사를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꿈과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