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충주시청)충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을 시작했다.
시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관내 학생들이 정보화 관련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교육에는 스크래치 코딩 활용과 스크래치 자격증 2개 과정을 개설했다.
시청 6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보화교육에는 각 과정별 30명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은 오는 10일까지 각 과정 당 하루 2시간씩 총 20시간 과정으로 이뤄진다.
자격증반을 수강한 학생들은 오는 18일 자격증 취득 시험에 응시하게 되며, 결과는 한 달 후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 “코딩 프로그램은 초·중·고 학교에서 의무과목으로 지정된 만큼 학생들이 미래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될 소프트웨어 환경변화에 빠르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