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의 사전예약 확대로 입장객의 대기시간과 혼란이 증가했고, 직원들은 파업에 돌입했다.
에펠탑 관리회사는 이날 웹사이트에 직원들이 회사의 관람객 정책으로 불필요하게 긴 줄이 형성되고 있다고 항의하며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파업이 얼마나 계속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직원들이 파업에 나선 것은 새로운 입장정책에 대한 반발 때문이다.
회사는 직원들이 파업을 경고하자 "노동조합 측과 대화를 나눴지만, 합의점을 찾는 데 실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