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이 추진 중인 65세 정년 연장 연내 입법화에 노동계가 기자 회견을 이어가며 빠른 처리를 촉구
노사 합의로 63세에 정년 퇴직한 뒤 회사와 2년째 재고용 계약을 맺은 김호성 씨.업무량은 전과 동일하지만 급여는 더 낮아졌다.정년을 훌쩍 넘겼어도 일을 그만둔단 생각은 못했다.정부와 여당이 65세로의 단계적 정년 연장을 추진 중인 가운데, 노동계는 연일 연내 입법을 촉구하고 있다.공무원 노조도 나섰다.국민연금 수급 연령이 65세로 ...
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파주시는 이대직 부시장이 운정동을 끝으로 4일간의 ‘읍면동 현장방문’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0일자로 제19대 파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이대직 부시장은 연일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4일 동안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상황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부시장은 문산천 환경정비사업 등 11개의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폭염기간동안 공사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며 “빠른 시일 내에 준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라”고 현장관계자에게 말했다.
또한 각 읍면동 청사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2018년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 부시장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읍면동별 주요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최일선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마음에 새겨줄 것”을 강조했다.
박명화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장은 “평소 읍면동의 업무특성상 부시장님과 만날 시간이 많이 없지만 이번 방문을 통해 직원들과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그 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을 통해 민선7기 파주시 시정추진에 큰 힘이 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