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괴산군청)충북 괴산군은 효율적인 홍보를 통해 군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6일 가수 신명화씨(55세)를 괴산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괴산군은 이날 군수집무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신명화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신명화씨는 경북대 성악과를 졸업, 1985년 MBC대학가요제 대구·경북 대상 수상 및 본선 입상을 했으며, 이후 전국노래자랑 및 각종 가요제에서 초대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타이틀곡으로는 △미스터유 △아름다운 괴산 △괴산 파이팅 코리아 △정주고 울 줄이야 △가면의 탈 등 다수의 곡이 있다.
신명화씨는 앞으로 무보수 명예직으로 괴산군의 명품 농·특산물, 지역축제, 문화·관광지 등을 전국에 알리는 괴산군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이날 위촉식에서 “이번 신명화씨의 괴산군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괴산군이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가는데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뛰어난 재능과 참신한 이미지로 괴산 홍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