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폐 수지를 재생 이용하여 만든 합성수지 거푸집이 건설부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보도했다.
수지 거푸집은 건설부문에서 목재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자체 개발한 것으로 600㎜×1,200㎜에 두께 8~10㎜ 규격이며, 나무 거푸집에 비해 세기가 강하고 반복 이용이 가능한 횟수는 10배나 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거푸집으로 20층짜리 건물을 건설하는 경우 건설비용을 60%이상 절약할수 있으며 수지오물을 처리하기때문에 환경보호에도 좋고 나라의 산림자원을 보호하므로 경제적효과성이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