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충주시청)충주음악창작소가 지난달 크라잉넛 공연에 이어 불타는 여름 ‘이열치열 콘서트’ 2탄을 마련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4인조 펑키록 그룹 노브레인이 출연한다.
노브레인은 데뷔 20년을 넘긴 한국의 1세대 펑키록 대표 그룹으로 △넌 내게 반했어 △비와 당신 △바다 사나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창작소 내 뮤지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의 에너지와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를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성우(리더, 보컬), 황현성(드럼), 정민준(기타), 정우용(베이스) 4인조로 구성된 노브레인의 뜨겁고 열정적인 공연은 방학을 맞은 청소년은 물론 충주지역 록 음악 팬들에게 무더위를 식힐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다.
노브레인 공연에 앞서 아시안비트 2016 그랜드 파이널 대상을 차지한 떠오르는 신예밴드 ‘기프트’가 오프닝 공연으로 신선한 무대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