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6시 30분 강호동 아버지가 숙환(오래 앓아온 지병)으로 별세했다.
강호동 소속사 SM C&C 측은 8월 10일 "강호동씨의 부친께서 금일 새벽 6시 30분 별세하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례는 가족, 친지 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