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충추시청)2018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를 앞두고 개최지인 충주지역 고등학생들이 손님맞이 청결활동에 동참했다.
충주시 지현동주민센터에 따르면 9일 늦은 오후 중산고등학교의 과학동아리인 ‘솔루션’(담당교사 박지예) 학생 10명이 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지현천에 유입된 생활쓰레기와 부유물을 집중 수거했다.
학생들은 쓰레기 수거를 마친 후 하천에 EM흙공을 투입했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EM)을 포함해 수질정화 효과가 있는 물체다.
박지예 과학동아리 담당교사는 “학교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있어 학생들이 자연스레 자연생태환경에 관심이 생겼고, 유용한 미생물을 활용할 방법을 연구했다”고 전했다.
솔루션은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된 연구를 통해 자연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