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나경원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해 범죄 수익을 환수 할 있도록 하는 특별법안을 발의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해 범죄 수익을 환수 할 있도록 하는 특별법안을 발의한다.나 의원은 오늘(18일)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범죄 수익을 소급해 철저히 환수하는 내용의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별법에는 형사재판 확정 전이라도 법원 허가를 받...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이번 8월 중국 고등학생들이 제주를 방문하여 학생상호교류를 통해 우정을 쌓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제주의 고등학생들이 중국 상해 및 북경을 방문한 것에 따른 답방이다.
상해시교육위원회 학생대표단은 8월 16일부터 20일까지(4박 5일), 북경시교육위원회 학생대표단은 8월 23일부터 8월 27일(4박 5일)까지 제주에 머무르면서 각각 제주중앙고등학교와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국악대 등 제주 학생 공연 관람, 한국 전통문화 수업 참가, 학교 급식 체험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제주-중국(북경, 상해) 학생 교류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06년 상해시교육위원회, 2016년 북경시교육위원회와 각각 교육교류협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교류 사업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중국 학생들에게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일 뿐 아니라, 제주 학생들이 국제적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