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안산시 관산도서관은 오는 23일 7080 세대를 위한 ‘한여름 밤의 별빛콘서트’를 진행한다.
‘한여름 밤의 별빛콘서트’는 무더위로 지친 7080세대의 지친 몸을 힐링할 수 있는 여유와 내일을 향한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해 ‘숲속의 음악마을(단장 김지호)’의 재능 나눔으로 펼쳐진다.
숲속의 음악마을 김지호 단장은 2008년부터 정기연주회를 통한 수익금 전액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했으며, 안산문화광장 찾아가는 시민 음악콘서트와 양로원, 요양원 등 자선음악회를 제자들과 함께 공연을 진행하는 등 재능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또한 김 단장은 한 때 7080세대에게 익숙한 ‘윤수일과 솜사탕’, ‘서울패밀리’ 보컬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사랑의 거리」, 「콘웰의 아침」, 「인연」 등 7080 세대에게 익숙한 노래로 진행되며, 팬플룻(연주 이희진) 연주도 선보여 안산시민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관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안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