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속초시청)속초시는 트라이애슬론대회가 열리는 8월 18일(토)~19일(일) 청초호 유원지 일원과 시내 일부 구간에 대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교통통제는 8월 18일(토) 오전 6시∼9시까지는 청초호 유원지 일원, 8월 19일(일) 오전 6시∼10시30분까지는 청초호 유원지 일원 및 시내일원 등 대회 구간 내 교통통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2일차 대회가 열리는 19일(일)에는 이마트 속초점~설악‧금강대교~수복탑(양양방향)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물론 청초지구대~로데오거리~수복탑(고성방향)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들도 교통통제 구간을 우회해 운행해야 한다.
한편,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속초시, 속초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13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트라이애슬론대회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각지의 트라이애슬론 엘리트 선수 및 동호인 약 1,000여명이 참가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트라이애슬론대회 기간 중 일부 도로의 교통통제로 인해 시민들의 통행에 다소간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20년이상의 우리시의 대표적인 체육 행사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