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의 금강산화장품전시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화장방법 보급실이 여성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보도했다.
조선신보에 따르면, 화장방법 보급실은 여성들이 화장을 과학적으로 하도록 하는데 이바지할 목적으로 지난해 8월에 새로 꾸려져 운영되고 있다.
보급실에서는 다매체편집물(멀티미디어 콘텐츠)을 통해 여성들에게 화장과 화장품에 대한 상식과 지식, 세계적인 발전추세를 보급하고 있다.
또 피부측정실에서는 각이한 유형의 피부를 과학적으로, 종합적으로 측정해주고 그 측정결과에 따라 알맞는 화장품을 선택해주고 화장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신문은 “이곳 보급실의 특색 있는 레이저치료 미용봉사도 손님들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