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전하는 달콤한 나눔, ‘갈매동 찾아가는 요리 봉사’ 참가자 모집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애플 시나몬 레몬청 만들기 및 지역사회 나눔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10월 28일부터 11월 12일 오전 9시까지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11월 15일(토) 갈매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사진=인천문화재단)(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은 제62회 목요문화포럼을 8월 23일(목) 오후 2시에 개최한다. 목요문화포럼은 2008년 ‘목요토론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꾸준히 지역의 문화예술 이슈와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되어 왔다. 이번 목요문화포럼은 <생활문화와 문화예술교육, 따로 또 같이>를 주제로 인천아트플랫폼 H동 2층에서 진행한다.
제62회 목요문화포럼은 최근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며 영역이 확장되고 있는 두 분야, 생활문화와 문화예술교육 간의 효과적인 연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인천문화재단의 허은광 문화사업본부장이 사회를 맡아 지역과 재단에서의 생활문화와 문화예술교육의 접점 및 현 정책 상황을 소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유상진 정책사업팀장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임선영 R&D팀장이 중앙에서 해당 분야의 정책 상황과 향후 타 분야와의 연계 방향성을 발제할 예정이다. 발제 후에는 임승관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대표와 이화정 극단아토 대표의 토론을 통해 지역 안에서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전체 토론 및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목요문화포럼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생활문화와 문화예술교육의 확장 속에서 시민을 위한 두 분야의 효과적인 연계 정책방향을 함께 모색해보는 자리로 마련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제62회 목요문화포럼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www.ifac.or.kr)을 참고하거나 인천문화재단 정책연구팀(032-455-71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