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전하는 달콤한 나눔, ‘갈매동 찾아가는 요리 봉사’ 참가자 모집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애플 시나몬 레몬청 만들기 및 지역사회 나눔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10월 28일부터 11월 12일 오전 9시까지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11월 15일(토) 갈매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서정협) 서울예술치유허브는 서울시민의 사회적 취약점과 심리적 위기 상황에 집중해 기획한 예술치유 프로그램 ‘사회적 예술치유’ 사업을 8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예술치유허브는 2017년부터 청소년·청년·중장년에서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사회적 위기를 겪는 서울시민 누구나 예술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3개년 중장기 프로젝트 ‘사회적 예술치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특수한 업무와 환경에 처한 사회복지사, 싱글맘,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비롯해 학교 밖에서 위기를 겪는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프로그램 확대 운영, 사회적 고민과 갈등이 심한 청년 대상 예술치유, 예술체험을 통한 청소년의 마음 위기 예방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한다.
‘사회적 예술치유’ 사업은 당해 연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예술치료 단체가 거점이 되어 운영하는 ‘거점형’ 예술치유 프로그램 ‘예술보건소’, ‘예술, 마음, 치유’가 있으며, 사회적 관심과 치유가 필요한 위기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확산형’ 프로그램 ‘예술로 힐링스쿨’, ‘예술로 힐링워크숍’, 센터 내 예술치료사와 함께하는 ‘예술×힐링 아지트’로 구성된다.
‘거점형’ 프로그램인 ‘예술,마음,치유’는 서울노인복지센터,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 서울소년원, 성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서울시내 유관 기관과의 협력으로 운영되며, 예술·예술치료 단체가 신규 개발한 연극, 무용, 음악, 영상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8개 프로그램이 8월 말부터 본격 시작된다.
‘예술, 마음, 치유’는 삶의 환경으로 인해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마음의 상처를 예술로 회복하고 안정을 찾기 위해 지원되는 예술치유 프로그램으로, 서울시내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총 8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