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대전소방본부)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공사현장과 산사태 우려지역 등 취약지역 5개소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는 공사현장과 캠핑장 등을 둘러보고 공사장 강풍으로 인한 낙하 예상물질 사전제거, 캠핑장 안전조치 상황 점검 등 폭우를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을 긴급히 점검했다.
또 관내 2곳의 건설공사 현장에서 공사 현황을 보고받은 뒤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태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승훈 서장은 "태풍 관련 사전준비로 수방장비 점검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인명 구조와 구급활동 강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