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8계단 상승해 50위로 뛰어 올랐다. FIFA가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지난달보다 102점이 오른 613점을 얻어 58위에서 50위로 올라섰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는 일본이 5계단 떨어졌지만 41위로 가장 높은 자리를 유지했고 이란(44위), 호주(49위)가 뒤를 이었다. 우즈베키스탄은 54위에서 58위로 떨어졌다. 북한은 12계단 하락, 127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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