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열리는 제 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데뷔와 동시에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신은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배우 신은수는 지난 2016년 한국판 감성 판타지 영화 <가려진 시간>에서 300대 1의 경쟁률를 뚫고 강동원의 파트너로 발탁되며 파격적으로 데뷔했다.
BIAF2018 홍보대사 신은수는 "평소 애니메이션영화를 좋아하고 즐겨보는데, BIAF2018 홍보대사까지 맡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애니메이션 '소나기' 더빙에 참여했던 좋은 기억도 있고 그 작품이 해외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수상까지 해 정말 기뻤다. 애니메이션으로 얻을 수 있는 기쁨들을 많은 관객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