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1차 이산가족 상봉이 끝난 22일 금강산발로 이산가족 상봉 행사 소식을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부터 22일까지 있은 1차 상봉기간 우리(북)측 가족, 친척들은 남녘의 혈육들을 만나 단란한 가정적 분위기속에서 회포를 나누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북남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2차 상봉은 24일부터 진행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