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AFP / Giovanni ISOLINO[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난민 177명을 태운 해안경비선 '디치오티' 호가 이탈리아에 입항 허가를 받아 시칠리아 섬 항구에 정박했다. 그러나 이탈리아 정부가 유럽연합(EU) 회원국이 난민을 분산 수용하기 전까지 하선을 허락할 수 없다고 결정해 난민들이 하선하지 못하고 배에서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