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강원소방본부)이흥교 강원도 소방본부장은 강릉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 내에 강원도 긴급구조통제단 방면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영동지역의 태풍 재난현장 지휘·통제와 현장상황관리를 강화하는 등 제19호 태풍(솔릭)북상에 따른 대응조치를 강화했다.
이번에 운영되는 방면지휘본부는 강릉·동해·삼척 등 영동지역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본부 소방력을 영동지역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에 증원하였다.
강원소방은 이번 태풍 “솔릭”에 대비하여 8. 21.일 도내 소방관서장과 상황판단회의를 시작으로 강원도 내 16개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각 시군별 상습고립지역 251개소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수방장비 100%가동 등 사전대비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출동대원에 대한 안전조치, 현장안전점검관 지정 운영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한다.
이흥교 강원도 소방본부장은“태풍이 느린 속도로 인해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도민의 피해가 우려 된다”며“태풍 피해로 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