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영월군은 25일 강원랜드 하이원 워터월드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물놀이안전 및 응급처치교육 캠프”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136명(40가정)이 참가하며, 물놀이안전 및 응급처치교육을 통해 아동들에게 안전의식과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함양하고 더불어 가족과 함께하는 물놀이 활동을 통하여 가족 간 기억에 남는 추억을 제공하고자 계획된 체험이다.
안전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며, 응급처지 교육의 경우 애니(심폐소생술 실습용 마네킹)를 활용하여 직접 실습해봄으로써 물놀이 위기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한다.
또한 평소 가족과의 여행이 어려운 아동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제공하여 아동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을 제공하고 양육자와 아동 간의 긍정적인 애착관계가 형성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군 관계자는 “안전교육을 통하여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양육자와 아동 사이의 유대감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