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울산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내 공·사립 작은도서관을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내 공·사립 작은도서관에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강사를 파견해 예술문화강좌(미술·음악), 독서낭독 및 스피치, 북아트 등의 독서장려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지원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은「동화로 배우는 영어」, 「처용과 함께 배우는 처용무」, 「그림책놀이터 만지작」, 「인문학 클래식」,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음악소리」, 「명화에 비춰진 우리의 삶」, 「낭독의 재발견, 스피치를 더하다」등 7개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2018년 8월 현재, 울산광역시에 등록 후 운영기간이 6개월 이상인 162개 작은도서관으로 1곳 당 최대 2개 까지 희망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8월 27일(월)부터 9월 9일(일)까지, 울산도서관 누리집(https://library.ulsan.go.kr) ‘작은도서관’ 코너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emerald0@korea.kr) 혹은 팩스(229-6809)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9월 17일(월) 이후 내 집과 가까운 작은도서관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확인 후 수강신청을 하면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 사업은 울산도서관이 지역의 대표도서관으로서 작은도서관을 지원하는 첫 사업이다”며, “작은도서관이 주민밀착형 생활문화공간으로 안정적인 독서문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진정한 풀뿌리 독서운동의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